90회기 선교헌신주일이 12월 4일 전국교회에서 성수된다. 금번 헌금은 교단 선교사들의 보험가입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사들은 현지에서 상해사고 위험과 풍토병 등의 각종 질병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보장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선교국에서는 “선교사 특약으로 (사)한국세계선교사협의회와 공식적인 협약을 맺은 기관에 가입하여 최소한의 보험금으로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적인 보험가입이 어렵기 때문에 선교국 창구일원화를 통해서만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문의: 총회선교국 070)7132-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