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내 일부 목회자들이 성결대 6대 총장선출과 관련해,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을 상대로 제소한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2010년 4월 시작된 소송이 2011년 12월 종결된 것. ‘총장 단임제가 정상운 현 총장에게 소급 적용될 수 없고, 후보추천 과정이 없는 성결신학원 이사회의 선출방식은 이사 모두가 후보가 될 수 있으므로 의결제척 사유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