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은급재단 이사회가 지난 6일 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9명의 이사 중 7명이 참석했으며, 은급지급 신청의 건과 함께 대출 승인 건에 대한 안건 등이 다루어졌다.

회의에서는 ‘성실납부를 하지 않은 회원들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적용하는 안’이 논의됐다. 성실납부자와 차등하여 은급지급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또한 장기연체자와 대출금 미회수자들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독려와 함께 경매신청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이사회는 은급기여금 성실납부를 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서는 ‘기여금 납입증명서’를 제한하여 발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