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총회 19차 임원회의가 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개최됐다. 산하기관 이사 선임을 비롯한 교단현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공석인 성결교신학대학원 이사에 조영선(참좋은교회) 목사를, 후보출마로 자진사퇴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양형열(동광제일교회) 장로를 선임했다.

실행위원회에 추천해 인준절차를 밟기로 했다. 영암선교회 대출금 환수를 위한 전권위원회 조직 건도 다뤄졌다. 리요한 목사가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모두 7명이 활동하게 된다. 임명장 수여 후 공식적으로 3년 임기의 활동을 개시한다. 사무국에서는 3월 15일 지방회 서기교육, 5월 7일 교단 목회자 축구대회가 계획되어 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