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국장으로 재직하던 조기현(사진·53세) 목사가 총회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2009년부터 총회 평신도국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1월 19일자로 사무국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당분간 평신도국과 겸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무국장은 인천평안교회를 개척한 이래 총회본부교회와 선목교회를 담임했으며, 총 18년의 단독목회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