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공과 출간을 위한 집필자 워크숍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2일간에 걸쳐 서산 부장교회에서 개최됐다.
교육국장을 비롯한 집필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2014년 장년용 성품공과 개발을 위한 방향과 집필중인 원고 검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활자로 찍혀진 성경의 사건현장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삶의 실천으로까지 이어지도록, 교재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 참석자는 구역성품공과는 “성경의 사건현장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하고 오늘을 사는 혜안을 얻게 될 것”이라며 “하나님의 성품으로 무장된 크리스천을 통해 교회와 교단, 사회가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역공과 집필위원은 해당분야에 소양을 갖춘 9명의 교단 중진 목회자들로 구성되었으며, 12월초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