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 교회와 교직자들이 한 마음과 한 뜻을 모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오는 1월 21일 오전 10시 성결대학교에서 전국교회 교직자를 대상으로 ‘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기도회가 개최된다.

이번 기도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김부열 목사(예성부흥사회 지도위원)가, 교단 비전과 2020년 3000교회 100만 성도를 향해 지방회와 교회들이 전도에 전심전력하여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도록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서인원 목사(예성부흥사회 부총재)가, 21세기를 리더 해 나갈 한국교회지도자를 양성하는 교단 산하 교육기관을 위해 김문식 목사(에성부흥사회 대표회장)가 기도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