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예성 군선교사(회장 김성현 목사) 신년하례회가 이종아 목사가 시무하는 문화공동체 비전랜드에서 지난 7일 은혜 가운데 개최됐다.

이종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주용 목사의 기도 후 군·경선교부장 김두성 목사가 ‘가나안을 정복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군선교사 회장 김성현 목사는 신년인사말을 통해 “우리 군선교사 모임이 조금씩 무르익어가고 있다며 2014년도 우리 모두가 힘을 얻고 주의 일을 향함에 부족함이 없이 힘을 얻어 달려가자”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교단 총무 조일구 목사도 격려사를 통해 군선교사역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말하고 “항상 군 선교사역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과 예성의 선교를 위해 늘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