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 지도자대회가 오는 2월 25일 개최된다. 서초구 소재 더 화이트 베일(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될 ‘한성연 지도자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예성, 기성, 나성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3월 개최되는 성결인 대회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세부적인 계획들이 발표될 예정이며, 3개 성결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의견들도 함께 다루어진다. 각 교단 원로목사 증경총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