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아동부가 전국교회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성결어린이 겨울캠프가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중부지방회 평화교회에서 “ABC JESUS”을 주제로 10개 교회가 참석했으며 200여명의 학생 및 교사가 함께했다.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이종복 목사가 “기도”라는 주제로 “예수님을 믿으면 내 속에 생명이 태어난다. 영혼의 양식은 말씀이며, 내 영혼의 호흡은 기도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고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며 다니엘처럼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성결어린이로서의 삶을 살자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집회는 고양지방회 나눔의교회 변재용 목사의 인도로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 그리고 하나님 자녀로의 변화와 기도를 통한 은혜체험의 귀한 시간이었고, 폐회 예배는 평화교회 최종인 목사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주제로 결단과 세상을 향한 비젼을 심어 주었다.

이번 캠프는 예수님의 일생을 주제로 A부터 Z까지 코스를 통과하면서 사랑과 헌신, 그리고 예수님의 명령과 미래를 향한 비젼을 품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

특히 애양선교회 대표 이광구 목사를 중심으로 애양선교회 스태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으로 참가한 교회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집회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다며 계속해서 캠프가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수고한 스태프들에게 사랑 듬뿍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