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가 주관한 지방회 서기교육이 4월 3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국내 33개 지방회 서기들이 참여대상이었으며, 총회와 지방회간의 소통증진 및 행정전반에 걸친 재교육이 이날 이뤄졌다.

교단 총무 조일구 목사는 교육 전에 열린 개회예배에서 모세의 동역자들이 힘썼던것처럼 서기들이 총회와 각 지방회 총회와 개교회를 잇는 중요한 일에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목영두 목사가 서기행정과 관련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상신하는 서류의 기입방법과 직인 위치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줬다. 이어 총회본부 각국의 업무 및 현황보고가 있었다. 사무국, 선교국, 전도국, 교육국, 평신도국, 사회복지국, 홍보실등 각 국장들이 직접 각국의 애로사항과 현황을 보고하며 지방회의 협력과 관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