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국은 구역공과 제작을 위한 워크숍을 갖고 공과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지난 1일부터 2일 까지 양일간에 걸쳐 김해 양문교회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박병지 목사를 비롯한 7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말에 완료된 1차 원고에 대한 평가 및 점검을 가진 후 2차 원고 집필과 인쇄 및 발행 일정 등에 대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이번 구역공과 주제는 ‘복음의 본질 예수그리스도’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표적과 섭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집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