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증경장로부총회장회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증경총회장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교단 발전과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총회장 이종복 목사는 ‘온전히 합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이날 간담회는 증경장로부총회장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첫 간담회로 격의 없는 대회와 의견들이 오고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해 헌장개정으로 인해 총회 회의석상에서 이석시 이듬해 대의원권 제한과 관련한 의견도 오고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증경장로부총회장회 회장 유광현 장로는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예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늘 기도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