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재단(이사장 윤완용 목사)은 지난 1월 29일 경기도 화성군 소재 효원납골공원에서 예성 추모관 현판식을 갖고 예성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장 이종복 목사를 비롯한 교단 총무 조일구 목사와 은급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회장 이종복 목사는 “이와 같은 아름다운 시설에 우리 예성인들만의 추모관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성결인들의 복지증진과 건전한 장례문화 보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성전용추모관은 지난해 11월 6일 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과의 업무 협약에 따른 조치로 성결교회의 목회자와 그 가족 및 직계 존·비속을 위한 봉안시설로 안치단 사용시 1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효원납골공원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19,454㎡ 부지규모로 5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시설로 자연장이 가능하다. [문의: 은급재단 070-7132-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