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회장 진순천 목사)가 지난 5월 18일(월)~22일(금)까지 중국문화탐방세미나를 다녀왔다. 여행 전부터 계속되는 비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여겼는데 둘째 날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주셔서 하나님 만드신 아름다운 강산을 둘러 볼 수 있었다.

계림의 산수갑천하(山水甲天下) 절정은 이강유람을 비롯하여 양삭의 상공산 정상에서의 주변 장관은 탄성을 자아내는 것이었다. 계림과 양삭의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하나님께 서울지방회 모든 목회자 부부에게 ‘힐링’이라는 보너스를 받는 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