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 양곡하늘바람교회(장대영 목사)가 지난 7월 4일(토) 오후 2시에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양곡하늘바람교회는 ‘우리가 순종하면 일하신다’는 장대영 목사의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양곡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양곡지역에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기도하던 중 창립하게 됐다.

예배는 이광열 목사의 사회로 최기철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송재원 목사의 설교, 리요한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강서지방회에서는 양곡하늘바람교회에 개척자금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지방회 소속교회들이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는 일에 서로 협력하기도 했다.

담임 장대영 목사는 성결교신학교 신학과와 성결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운화교회와 청지기교회에서 사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