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서지방회는 개척자금 모금을 위하여 감찰별 일일 부흥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이 땅의 지상명령인 개척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13일 저녁 7시 다윗감찰회를 시작으로 연속하여 내년 2월까지 일일 부흥회가 계획되어 있다. 첫 부흥회는 석탄리교회에서 열렸으며, 이날 새터민 사역에 헌신하는 최병진 목사(새생명교회)는 요한일서 3장 13절~23절 말씀을 중심으로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지방회장 송재원 목사는 ‘강서지방회가 추구할 방향과 개척교회를 더 많이 세우는데 성도님들의 기쁨과 사랑으로의 동참을 계속하여 이어가자’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