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신문사(사장 이종훈 장로) 지방회 주재기자 위촉 및 워크샾이 지난 6월 30일 안양소재 유리원에서 개최됐다. 본사 경영진과 편집위원 및 총회장 노희석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 및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에 이어 애찬, 워크샵으로 진행됐다. 워크샵에서 정연동(편집국장) 목사의 '성결신문의 사명과 편집방향', 강명국(편집위원) 목사의 '지방회 주재기자로서의 역할과 활동', 유홍열(편집부국장) 목사의 '기사작성 요령 및 실제 기사용례' 김정경 총무부장의 ‘기사송고 및 광고’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단지로서의 성결신문의 사명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으며, 1천 2백여 교회를 선도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해의 장으로 신문지면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워크샾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노희석 총회장은 ‘좋은소식의 전달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리더에게는 있어야 한다.

특별히 지방회 주재기자들은 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이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 2대 사장을 역임한 차명근 목사, 부총회장 석광근 목사, 교단총무 최귀수 목사가 성결신문의 발전과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이날 위촉식은 각 지방회 회장들의 추천을 받은 31개 지방회 주재기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으며, 지난 2년간 모범적인 주재기자 활동을 하고 임기를 마친 주재기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도 있었다.

다음은 이날 위촉 받은 주재기자 명단.△강원 이원재(동해성동) 목사 △경기 한찬기(하나님앞에선) 전도사 △경기남 박상규(송안) 목사 △경기동 전상준(명성) 목사 △경남 박병지(양문) 목사 △경북 오신종(대구중흥) 목사 △고양 유세종 (기둥) 목사 △광주 이정관(한뜻) 목사 △대전 이재섭(대전중앙) 목사 △부천 이상수(광석) 목사 △서산 유제곤(합덕제일) 목사 △서울 남기형(예수촌) 목사 △서울강남 정기남(서울평안) 목사 △서울남 이우영(사랑의) 목사 △서울동 정재용(횃불) 목사 △서울북 이낙춘(한성) 전도사 △서울서 이태영(김포) 목사 △서울중부 오정훈(세계제일) 목사 △시흥 김창현(새빛) 목사 △안산 김병천(온누리사랑) 목사 △안양 윤한옥(만안제일) 목사 △인천 심충보(왕성) 목사 △인천남정종판(영광) 목사 △인천서 정병철(청지기)목사 △전북 라진균(익산사랑) 목사 △제주전도 안진(신양) 목사 △천안아산 이기언(비전) 목사 △충남 이성재(연동) 목사 △충북 김종성(강진리) 목사 △충서 이종섭(신례원중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