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홍사진 목사)는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지방회 산하 목회자부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모처에서 1,2부로 나누어 송년회 밤 행사를 개최했다.
송년회 밤 행사는 해마다 이어진 연례행사로서, 먼저 1부는 송년감사예배로서 지방회 서기 김용태 목사(한마음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증경회장 정기복 목사(양지교회)의 기도와 지방회장 홍사진 목사(주찬양교회)의 “이후에는 알리라”란 설교와 직전회장 최상현 목사(행복한교회)의 축도로 1부를 마쳤다.
이어 2부 친교는 김용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방회장 홍사진 목사의 송년사 및 “예성 부천지방회를 위하여”란 건승을 하고, 서기 김용태 목사의 광고, 강수길 원로목사의 덕담과 정영달 원로목사의 식사기도 후 풍성한 식사와 선물을 나누며 새해에는 더욱 지방회가 발전되고 교회들이 부흥되기를 소망하며 행사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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