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유지재단(이사장 문정민 목사) 제6차 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사중복음회관 신축이 무산됨에 따라 현 총회본부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키로한 것에 대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사장 문정민 목사와 부이사장 정완 장로, 상임이사 이흥배 목사,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이사 이종수 장로로 구성키로했다. 

이밖에도 노원사중복음회관 결산보고와 국공립어린이집 전입금 지원의 건, 강서사중복음회관 매입 보고의 건 등이 다뤄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로 임기를 마치는 현 이사장 문정민 목사의 후임 이사장 선출이 있었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표결이 진행되었으나 1차와 2차 모두 다수의 후보 중 출석인원 2/3의 표를 얻지 못해 차기 회의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