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국내선교위원회가 지난 6일 오전 7시 등촌제일교회에서 4월 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결전도대, 인큐베이트교회 개척, 임원 춘계단합대회 및 임원회, 국내선교위원회 선교예배 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신입회원인 윤성철(개동), 문제영(새소망) 목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먼저, 성결전도대는 4월 20일에 아둘람교회, 5월 18일에 김해샬롬교회에서 봉사하기로 했다. 인큐베이트교회 개척에 관한 건은 5월 7일에 창립되는 여섯걸음교회가 추천됐다. 또 임원 춘계단합대회 및 임원회는 5월 11일 경기도 양평에서 갖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시작된 예배는 국선위사무총장 박충신 목사의 사회로 위원장 박광일 목사가 ‘마태복음 16:21~25’을 본문으로 ‘십자가를 지는 것과 주의 뒤를 따르는 것, 그리고 주님을 위한 희생’에 관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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