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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과연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2017-11-27 오후 4:18:00    성결신문 기자   


라건국 목사 [복음영광교회 ]

현대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소유’이다. 그 소유의 비례가 곧 권력과 가치의 비례인양 우리들을 분열과 파멸의 궁지로 몰아가며 사회적 혼란과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많이 가지려고만 한다. 충분히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진 게 없다고 불평한다. 그 결과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면서까지 헛되고 헛된 것만을 추구한다.

지금 교회와 우리들의 모습은 어떤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귀한 이름의 가치를 뒤로하고 은과 금을 바라보며 소중한 생명을 잃어 가고 있지 않은가? 종교인 과세 문제도 밖으로 만의 문제로 보지 말고 안으로의 우리 모습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왜 저들은 목사가 은과 금이 많다고 생각을 했을까? 교회가 반교회적 언론이나 성향에 빌미를 주어왔다고 할 수 있다.

가끔 일어나는 성직자의 비리가 전체 교회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교회의 분열, 교단의 분열, 지방회와 노회의 분열, 개교회의 분열, 각 산하 기관과 연합기관의 분열까지. 교리적인 것이 아니라 은과 금의 문제와 지도자의 세력싸움이 대부분이었다.

이제 우리는 겸손히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게 있는 것 가장 소중한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밖으로 향해 나가야 한다. 집안싸움 할 겨를이 없도록 사회봉사와 전도에 적극 나서야 한다. 그래서 교회가 사회에서 존경을 받고 영적 권위를 회복해야 하는 시기라고 본다. 

그러면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우리는 그 이름 속에 내포되어 있는 권위, 능력,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고 받아들일 때 우리의 삶과 인격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 우리들의 어떤 문제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다른 이름에는 기묘자(초월하신 놀라운 자), 모사(말씀을 가르치는 자),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이라는 뜻이 있다(사 9:6). 메시야(단 9:25)는 기름 부음 받은 자, 예수(마 1:21)는 구원자, 임마누엘(마 1:23)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에는 이렇게 많은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받고 멸망하지 않는다.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이며 목사였던 에머슨은 “예수, 그의 이름은 이 세상 역사 속에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패배가 없다. 불행이 없다. 절망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항상 승리가 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도 항상 승리한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큰 능력이 있다.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있다(눅 10:17).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는 능력이 있다(요 1:12). 기도를 응답받게 하는 능력이 있다(요 14:13). 기쁨이 충만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요 16:2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 병 고침을 받는다(행 3:16). 구원을 받는다(롬 10:13). 성령을 충만히 받는다(벧전 4:14). 죄악에서 용서를 받는다(요일 2:12).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요 3:1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 놀라운 역사, 기적적인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시 33:13,2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하나님은 한 눈에 온 세상을 보신다. 과거와 미래까지 보신다. 그가 임의로 나라와 백성과 민족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신다. 

지금 우리는 위기의 시대임에는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국가의 위기, 교단의 위기, 교회의 위기, 개인의 위기... 또한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게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내가 붙잡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과연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세상이 결코 줄 수 없는 가장 귀한 것을 소유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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