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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준비 위한 TF구성키로
헌장 시행세칙 발간 위원회 구성 등 안건처리
2017-11-27 오후 5:35:00    성결신문 기자   


제10차 임원회의가 지난 15일 오전 8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7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임원회의에서는 총회 각국 업무보고와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경과 보고가 있었다. 

지난달 29일부터 사회복지국 주관하에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이 전국교회의 협조아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쌀 외에도 김장김치를 함께 배포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시행 경과보고도 행복한교회 외 2개교회가 추가 동참해 진행하고 있음을 보고했다. 

목회자 주소록에 관한 보고도 있었다. 기존 수첩 형태의 제작방법이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됨에 따라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에서 활용 및 검색이 용이한 앱 형태의 모바일주소록을 개발하여 연내에 배포키로 하였다.

한편 지난 10월 이동석 목사가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건도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하여 재판이 진행되고 있음을 함께 보고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종교인과세에 대한 TF구성의 건이 다뤄졌다. 교계에서는 과세유예를 놓고 정부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으나 내년부터 시행될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총회에서도 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하여 이에 대한 대응방안들을 준비키로 하고 개교회 교역자 및 세무처리 담당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세미나 등을 개최해 교육토록 하기로했다. 

사회법정으로 문제를 가지고 간 이동석 목사의 헌장위반에 대한 고소의 건이 다뤄졌다. 이미 직전 임원회의에서 결의하였던 만큼 2차례의 화해 협의와 조정과정에서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진전이 없기에 해당 고발건을 서울서지방회에 이첩하여 진행토록 하였다. 이와 함께 화해조정을 위한 대화는 계속 이어가기로 하였다. 

총회장 김원교 목사의 핵심 4대공약중 하나인 헌장 시행세칙 발간을 위한 위원회 구성의 건이 논의되었다. 짧은 시간내에 이루어질 것이 아닌 공약인 만큼 신중하게 처리키로하고 현행 헌장의 내용을 모법과 시행세칙을 분리하는 작업부터 시작하기로 하는 등의 의견을 나누고 위원 구성의 건은 총회장과 총무로 하여금 전문성을 가진 적임자로 구성키로 위임하였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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