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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총회 임원 후보 윤곽 드러나
목사부총회장 후보 5명 출마… 치열한 선거전 예고
2018-03-11 오후 7:54:00    성결신문 기자   



2018년도 정기지방회가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97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정기지방회에서는 제97회 총회임원 후보추천이 가장 큰 관심거리였다. 이례적으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5명이 추천되며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며, 서기 후보를 제외한 다른 직들은 모두 단독후보로 지방회 추천을 받은 상태이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가 지방회 추천을 받아 단독출마 했으며, 목사부총회장 후보에는 김금윤 목사(마포제일) 홍사진 목사(주찬양) 문정민 목사(동산) 김윤석 목사(좋은이웃) 곽종원 목사(양무리)가 각각 지방회의 추천을 받아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밖에도 현 부서기인 최상현 목사도 지방회의 추천을 받으며 서기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신현파 목사도 서남지방회의 추천을 받아 서기후보에 나섰다.

서울서지방회 추천을 받은 이상문 목사(두란노)는 부서기 후보로, 회의록서기는 신전호 목사가 충서지방회의 추천을 받으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밖에도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김종상 장로(신수동), 회계 후보 이광진 장로(창신), 부회계 후보 김종현 장로(참좋은)가 각각 단독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정기지방회를 통해 추천을 받았어도 사전 조율을 통해 후보등록을 하지 않거나 총회대의원 20인 이상의 추천을 통해 후보등록을 하기도 해 선거구도는 변동이 생길수도 있다. 

임원후보들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서 선거관리위원회도 활동을 시작했다. 선관위는 선거관리규정 제8조 1항에 따라 오는 4월 14일 0시 부터 5월 13일 자정까지 선관위에서 주관하는 선거공영제도 이외의 선거운동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후보등록은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입후보자들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후 4시까지 구비서류와 함께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쳐야 한다.

선관위원장 김두성 목사는 “선관위는 선거기간 중 위법사실이 발견될 시 후보자나 유권자 모두 적절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 총회가 교단의 발전과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모두가 협조하여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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