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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황경숙 권사(꿈을이루는교회)
“변화하려면 ‘믿음’과 ‘확신’ ‘간절함’ 있어야”
2018-05-11 오후 12:34:00    성결신문 기자   


“주님의 뜻을 따르려고 노력했던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이 이 자리에 서게 하신 것 같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 붙잡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더욱 겸손과 성실함으로 힘써 일하겠습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황경숙 권사(꿈을이루는교회·사진)는 “불가능은 없다는 소신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경숙 권사는 “지난해에 이어 연임되는 과분한 신임을 받았다. 못다했던 정책들을 올해에는 이어서 제대로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여전련의 회원들은 막달라 마리아 처럼 섬기고, 때로는 무수리처럼 봉사하고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위해 옥합을 준비하고 있는 여인들과 같이 아낌없이 섬기고 헌신했다”면서 “이런 전통을 세워 온 선배들의 뒤를 이어 올해에도 부족함 없이 여전도회를 이끌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황 권사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초창기부터 선교하는 공동체였다”면서, “이 같은 뿌리를 바탕으로 새 시대에 보다 성장해 나가는 여전도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무엇보다 황 권사는 “도시와 지방회 지련들이 함께 화합하여 활성화 시키는 일에 노력하여 부흥하고 발전하는 예성의 여전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전국의 모든 여전련이 함께 움직여 주어야 한다며 각 지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밝혔다. 

“여전련이 살아야 가정과 사회가 살고, 교회와 교단이 견고해진다”는 황 권사는 아직 지련이 구성안 된 곳은 직접 지방회를 찾아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대처해 지련 확대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정이 어려우면 함께 고민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역할도 하겠다는 각오다. 일할 사람이 없어 지련회 구성이 어렵다면 지련 여성들을 직접만나 설득할 마음의 준비도 돼 있다고 밝혔다. 

황 권사는 “구르지 않는 돌에는 이끼가 낀다”며 “여전련도 계속 노력하고 변화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변화하려면 ‘믿음’과 ‘확신’ 그리고 무엇보다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면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야 변화한다”고 강조했다.
여전련 본연의 사명인 선교와 전도에 대해서도 황 권사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선교여성들이 기도운동을 확산해 나가는 것이라고 본다”면서, “기도야말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길을 잃지 않고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나침반이 된다”고 말하고 “낙도와 농어촌교회, 오지에 있는 연약한 교회들을 선교하는 것이 바램”이라고 말했다. 
총회 및 지교회에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교단적인 지지보다도 지교회에서의 지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는 황 권사는 이제 중견교단으로 들어선 우리 예성총회가 교단의 새로운 위상을 세우고 그 안에서 여전도회원들의 힘을 응축하여 새로운 도약의 길을 닦아야할 것이라며 그 직무를 잘 감당하고 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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