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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차세대 목회, ‘우리가 책임진다!’
미래목회위원회·창신교회와 ‘304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 개최
2018-06-28 오후 1:07:00    성결신문 기자   




총회 미래목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창신교회가 후원한 ‘304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양평 소재 창신수양관에서 개최됐다. 

미래목회에 관심있는 30~40대의 젊은 목회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3일간의 일정을 강사진들과 참석자들이 함께하며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윤기순 목사는 ‘인생을 전환시키는 선택’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조건에 따라 움직이지 말고 목회관과 신앙관이 진실되게 확립된 목회자가 되어 거룩한 일을 감당하자”고 증거했다. 부총회장 문정민 목사도 “비전과 도전을 가지고 승리하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첫 시간 세미나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오픈토론을 시작으로 3040세미나의 개관과 방향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 소개와 각 개인들의 사역의 특징들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어서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가 나서 미래목회에 있어서 네가지 본질적인 고민이 필요함을 말하고 이러한 고민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목회자가 되자고 말했다. 

둘째 날 오전 세미나를 인도한 김상렬 목사(창동)는 목회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를 통해 제자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목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경직되지 않고 물 흐르듯 흘러가는 예배가 좋은 예배라 생각하고, 교회의 실제적인 변화는 소그룹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이들 그룹의 리더를 세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며 본인의 목회 철학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종인 목사(평화)는 “설교시간을 이용한 상담을 주제로 교인들의 삶의 문제에서 시작하는 상담설교가 필요함을 지적하고. 지나치게 성도들의 눈에 보이는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영적인 필요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여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저녁시간에는 류우열 목사(복된)가 30여년의 목회를 돌아보며 ‘이러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과 ‘미래 목회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 목사는 “좋은 교회에 대한 그림도 없이 목회를 시작했다. 많이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본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체계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미래 목회 비전에 있어서는 복음적 교회로의 변화, 다음 세대에 집중하는 목회, 목회의 기본(예배, 설교, 전도)에 충실한 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시간 강의를 맡은 이종복 목사(창신)는 모든 참가자들이 생각하는 미래 목회에 대해서 토론하고 그 결과를 그림으로 그려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목사는 “끝없이 변하는 상황 속에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하고 기도의 능력을 통해 성령으로 목회하는 것, 그렇게 본질적인 것에 주목하는 것이 언제나 바탕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는 창신교회가 그간 진행해 오던 미래성장 세미나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어, 세미나 기간 동안 모든 숙식과 진행을 창신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나서 섬겼으며 특별히 참석자 전원에게 양복 1벌 씩을 선물하기도 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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