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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신대원 원장 진순천 목사
“목회 현장 이해하는 일꾼 양성 중요”
2018-08-09 오후 5:51:00    성결신문 기자   


 사모 역할 중요, 전문 교육 통해 부교역자 역할 감당할 때 
실천적 프로그램 통해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일꾼 배출 목표 

1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성결교신대원이 준비하고 계획하신 사항들이 있다면?

선교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여름 방학에 본원의 4-6학기 원우들이 제주도 선교체험을 진행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고, 이번 2018년 여름방학을 통해서는 중부캠퍼스를 중심한 제주도 선교지 방문, 순교지 방문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본원과 호남캠퍼스, 중부캠퍼스 원생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선교지 체험을 통해 실제적인 목회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체험하는 교육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신대원 원우회 임원들의 기도회를 실시하여 가을학기 학사 일정과 신입생 모집을 위한 기도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8월 27일 개강 예배를 드리고 28일에는 개강 특강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월 첫 주부터 수업이 진행됩니다. 

2 학생 모집이 더욱 더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곧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는데 후반기 학생모집에 대한 안내말씀을 부탁드리며, 교육 커리큘럼의 변화가 있으시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사명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신학교육에 대한 열의가 식어가고 있어, 신대원의 학생 모집문제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학생이 적으면 분위기도 침체될 것이고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총회와 신대원 이사회와 학교 관계자들이 학생수급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성결교신대원은 1977년 56차 총회에서 결의가 되고 그해 5월에 개원해서 올해로 41년째를 맞고 있는 순수한 목회자 양성교육기관입니다. 지금까지 교단의 선배목회자들께서 최선을 다해 교육하여 교단목회자 수급을 감당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목회 교육을 바탕으로 교단 목회자 양성과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교육 커리큘럼에 목회자 양성을 위한 이론적인 교육도 중요하지만, 목회 현장을 이해하는 일꾼을 길러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성장한 교회 방문, 교단 내 성장하는 교회 방문, 선교지 방문, 선교체험, 성지순례 등 실천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결교신대원을 졸업한 학생들이 목회현장에서 필요로 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일꾼을 만드는 데에 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3 교단 목회자 양성기관이라는 명분만을 가지고 운영을 해나가는 것이 사실상 어려움이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교육프로그램이나 졸업생들의 진로 등은 어떤지요?
  
교단 내 각 교회들이 부교역자 수급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힘들어 질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제 개 교회에서 평신도 사명자들을 교육시켜 목회현장에 사역을 시켜야 할 것이고, 개 교회의 사모님들이 신대원에서 신학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부교역자의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서가는 교회들은 벌써 사모님들이 교육을 받고 목회 현장에서 상담, 심방, 교육, 행정 등을 담당하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회를 개척을 하여 교회성장에 힘을 쓰고 있으며, 평신도 사역자로 사역하는 분들도 계시며, 교육파트를 담당하는 부교역자로 사역하는 분들도 계시고, 사모님들은 목회현장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 하지만 어렵고 힘든 작은 교회들은 부교역자 수급에도 힘든 상황입니다. 개 교회의 교역자 수급을 위해 사모님들의 신학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부교역자로 사역한다면 일석이조의 결과가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4 학교발전을 위해 교단과 목회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텐데 총회 및 전국의 교직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씀을 해 주십시오.

먼저 총회와 전국의 교회와 목회자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교단 내 많은 목회자가 성결교신대원(성결교 보수신학원, 성결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시고 사역하시는 분들인 줄 압니다. 모교인 신대원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기도와 후원해 주심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후원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전국의 교회들이 교회 내 사명을 가진 사람, 사명은 있지만 기회를 놓친 분들, 개 교회의 사모님들이 부교역자로 사역을 원한다면 저희 신대원에 보내 주십시오. 성심을 다해 교육하여 목회현장에 충성스런 일꾼으로 세워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명자들을 발굴하여 많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신대원 캠퍼스가 익산에 호남캠퍼스, 청주에 중부캠퍼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신대원 운영에 필요한 물질을 위해 개 교회에서 학원 선교 사역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선교비를 후원해 주시면, 신대원 운영과 장학금(면려장학금, 성적장학금, 봉사장학금, 사모장학금, 단독목회자장학금 등) 지원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학교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신대원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결교신대원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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