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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여목회자회 회장 조명선 목사
“목회현장에 힘이 되어지는 여목회자회가 되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
2019-01-31 오후 5:58:00    성결신문 기자   


예성여목회자회 회장에 선출된 조명선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사진)는 “오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회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선출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기도하며 사랑으로 섬기고 여목회자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여목회자회가 2016년 제2기를 출발하면서 다짐했던 마음들을 가지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올해도 전국에 계신 모든 여목회자들의 목회현장에 힘이 되어지는 여목회자회가 되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본 교단의 여목회자들은 총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첫 안수자를 배출하고 작년 15기를 맞이했다. 현재 120여명 정도의 여목회자들이 있으며, 올해 16기 안수후보자 평생교육 대상자도 13명이나 된다. 또한 전국에 흩어져 각 지방회에 소속하여 열심히 맡은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조명선 목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숫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목회자회 모임은 많이 약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사역의 다양성과 외부 활동을 즐겨하지 않고 교회 안에 머무르고자 하는 면도 많은 것 같고, 특수성도 있어서 입니다. 

현재 은퇴자도 여러 분 계시고. 앞으로 몇 년 사이 은퇴하실 분들도 있으시고(노령화), 특수목회(군선교, 복지목회, 병원사역 등) 하시는 분들, 홀사모로 남편목사님의 뒤를 이어 교회를 맡아 목회하시는 분, 현재 목사안수 후 남편목사님과 공동목회를 하시는 분도 여러분 계시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모님이 안수 받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안수 후 여러 사정을 이유로 휴직상태에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저런 상황들 속에 여목회자 모임이 아직은 마음을 크게 나누지는 못한 시기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음을 합해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동역자들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지는 여목회자회가 될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함께 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올 한해는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여호와께 소망을 두는 자(여목회자)’라는 주제를 정하고 시편 146편 5절(창조주 하나님은 진실하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갇힌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며 대대로 통치하시는 분) 말씀 붙들고 우리의 소망되신 여호와 하나님 의지하여 힘써 가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명선 목사는 “여목회자회가 올해는 교단의 여러 단체나 모임에 관계성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소속 지방회 참여도 독려하고 자기특성에 맞는 모임에도 관계를 가지며 갇혀있는 틀을 좀 벗어나 같이 협력하고 동역하며 협동할 수 있는 여목회자 목회현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공부하는 여목회자들이 되어 실력도, 영성도, 목회도 모든 영역에서 인정되어지는 우리가 되고자 합니다. 교육의 장을 스스로도 찾지만 교단 내에서도 이런 교육의 장이 열려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여목회자 사역의 현장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표현하여 함께 공감하는 은혜도 나누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열악한 환경도 이겨내며 사명을 위해 앞으로 달려가는 여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관심을 나누며 같은 동역자로 여겨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지방회, 교단이 되어 주십시오. 

남·여의 구별, 차별이 없는 함께 가는 동역자로 목회현장이 더욱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목회자의 특성이 있어 남성중심의 목회자영역에서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목회현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더욱 열심히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우리 여목회자들의 사명의 열정은 뜨거울 것입니다. 목양지가 기름지고 윤택하리라 믿습니다.”라며 전국 성결가족들에게 관심과 기도를 부탁 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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