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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재홍 장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
2019-03-14 오후 12:08:00    성결신문 기자   


"남전도회전국연합회는 교회의 기둥같은 역할을 합니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가 깨어 살면 우리 교단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초심을 회복하고 변화될 것이라 믿습니다."

수년 간 남전도회전국연합회(이하 남전연)에서 봉사하며 묵묵히 ‘남전연의 머슴’역할을 수행해온 김재홍 장로(사진·주님앞에제일교회)가 지난 2월 23일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32대 남전연 회장이 된 김재홍 장로는 “무슨 일이든 아예 안하면 모를까, 무언가를 맡으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인생철학이 있습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 노력합니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장로는 “저는 대학 졸업 후 36년간 한 회사에서 엔지니어 및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한 회사에서 일해 왔듯이 저는 오직 한 우물을 파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왔습니다. 이번 제32회기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도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임원 활동 및 행사에 참여해 온 점을 선배 회원님들께서 인정해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즈음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교단과 교회에서 많은 변화와 이슈가 있는 때입니다. 교회의 힘은 많은 평신도들의 헌신과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남전도회전국연합회 모든 회원들이 세상 정치하듯이 좌면우고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바라보고 신앙의 길로 나가는 것이 이 나라를 보전하고 교단과 교회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우리 남전연에 현장에서 함께 섬겨줄 일꾼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몸소 체감한다. 

특히 젊은 층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미래의 자원인 청년 인재 발굴과 지원, 그리고 젊은 집사들의 남전연 연합 활동 동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의 유대와 화합을 위한 일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김 장로는 “남전연 하계 수련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도 말했다.

또한, 김 장로는 “우리 교단에는 아직도 남전도회 지련회가 구성되지 않은 지방회가 너무 많습니다. 각 지방회장님들과 지교회 목사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연합회 일을 하면  교회 일을 소홀히 할까 염려하시는 것은 기우입니다. 

어느 일을 하든 열심히 하는 분은 다른 일에도 더 열정을 가지고 하실 것입니다. 
현재 남전도회전국연합회는 연합회 사업으로 카렌다 사업 등을 통하여 사중복음회관 건립 헌금 및 신개척 교회의 지원 및 선교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전도회전국연합회의 모이는 규모가 더욱 커져야 지금보다 더 큰 사업들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가 있습니다. 또 각 교회의 젊은 남전도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권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32회기 남전도회전국연합회가 외형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전국교회의 동참을 부탁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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