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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113년사 다큐멘터리 제작 총괄준비위원장 김윤석 목사
그대, 성결의 횃불로 일어나라!
2019-12-19 오후 3:44:00    성결신문 기자   


그대, 성결의 횃불로 일어나라!  
“화합과 협력, 복음 선교의 사명을 재발견하는 계기 될 것”
3월 중 CTS TV 통해 방영, 용도에 맞는 편집본 제작 활용

1. 예성 113년사 다큐멘터리 제작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요?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의 기치로 한 세기 넘게 전파해온 우리 성결교단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섭리가 언제, 어떻게 누구를 통해 나타났는가를 옛 역사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국내외 선교 및 선교현장의 모습들을 담고 미래 성결교단의 정체성을 재확립하여 대내외 우리교단의 위상을 널리 홍보하고 미래의 교단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작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현 총회장님의 지지와 98회기 임원들의 협력 속에서 기획부터 업체선정, 제작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수고와 협력이 있었습니다. 영상물로 제작된 본 다큐멘터리가 교단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귀한 역사적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국내외 성결교단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성결교단의 갈 길을 제시하며 화합과 협력을 통해 온 교회들이 다시 한 번 복음 선교의 사명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성결교회의 역사를 고스란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렇다면 어떠한 내용들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어지는지요?

한국에서 성결교회의 창립과 역사는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를 시작으로 일본과 미국을 찾아가 19세기 미국에서 시작된 성결교회 시작은 어떠하였는지, 누구에 의하여 어떻게 태동되었는지를 다루게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한국에 오게 되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전 과정을 추적하는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3. 국내외 현지로케를 다니자면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정지원 방안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그렇습니다.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든 재정적인 문제는 항상 고민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난회기에 책으로 된 예성100년사가 출판되었고, 영상제작을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나 여러 가지 분위기가 잘 맞아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정체성은 물론이고 그동안 교단이 이분법적으로 양분화되어 있던 부분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 위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아쉽다면 온전한 공감대를 이루지 못한 것에 어려움이 있고 그 어려움은 재정적 후원이나 지원이 저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지금 개 교회나 각 위원장들의 협력이 상당히 미비한데 그러나 조금 더 다큐멘터리가 진행되면 우리가 목표한 것은 하나님이 능히 이루시지 않을까 믿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재정적 지원이 유지재단과 총회, 그리고 몇몇 뜻있는 분들의 지원이 전부이고 계약금과 중도금을 납부한 상태입니다. 

교단적으로 필요한 작업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며, 교단을 널리 홍보하는 일인 만큼 부족한 나머지 부분도 다큐멘터리가 완성되면 모두 다 채워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4. 예성 113년사 다큐멘터리 제작과 관련하여 항간에는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활용성에 비해 지나친 비용의 지출이 아니냐는 의견과, 제대로 고증을 거친 올바른 역사기록물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인데 이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전문 프로덕션에 의뢰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경우 시간적으로 많게는 3~5년 이상의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비용도 그에 준하게 소요되겠지요. 일반적인 다큐멘터리 제작비용이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우리 예성113년사 제작비용은 그리 과하지는 않습니다. 

총괄제작을 맡은 이인수 감독은 우리 성결동문이시고, 또한 성결대학교에 석좌교수로 계시기에 헌신하시는 마음으로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고, 우리 성결인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데 1억이라는 비용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걱정스러운 점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다큐멘터리가 우리 성결인들의 마음에 들지가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모두의 마음에 흡족할 수 없겠지만 기대치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지,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기대치를 나타낼 수 있을지 조심스런 마음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만 읽혀지는 역사가 아니라 영상으로, 미디어로 접근하는 방식은 분명히 가치가 있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파급효과는 더없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5. 현재 제작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는지요?

현재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편집 작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레이션을 입히고 컴퓨터그래픽과, 배경음악, 자막작업이 진행되어 가편집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완성되어진 다큐멘터리는 60분 분량으로 편집해 CTS를 통해 3월 이전에 방송될 예정이며 90분 분량의 편집본은 DVD로도 제작하고 핵심부분만을 뽑아 유튜브 버전으로도 제작해 교단홍보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6. 마지막으로 예성 113년사 다큐멘터리 제작과 관련하여 성결가족들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무엇인지요. 

우리 성결교회의 역사 113년사를 이번에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면서 우리의 뿌리에 대해,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교단과는 확연히 다른 우리의 역사와 특히 사중복음의 기치는 우리 교단만의 훌륭한 유산으로 우리의 후배들에게 전해줄 위대한 가치입니다. 

지금과 같이 사회가 혼탁하고 복음이 빛을 발해가는 시기에 우리 교단의 사중복음의 기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다시 한 번 세상에 밝히고 또 예수교대한성결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 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결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주님의 지상명령대로 성결복음 확산에 모두가 함께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는 우리 성결인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제 시사회를 거치고 CTS TV를 통해 방영 될 때까지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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