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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오래 참자!
사랑하라, 오래 참자!
2020-01-26 오후 8:52:00    성결신문 기자   


예수를 믿는 신앙의 어려움 하나가 기독교신앙이 선택과 결정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평생에 신자로서의 위치를 유지하여야 하는 일이다. 즉 통치의 완성을 기다려야 한다. 영생을 얻었으나, 그 전개는 주님이 오셔야 가능하며 그 기다림은 깨어 있음으로 가야한다. 따라서 예수를 믿는 자는 그가 오실 때까지 기다림을 삶의 목적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깨우침, 감정, 희열만이 아닌 만큼 예수를 믿는 이후에 유지하는 일이 어렵다.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이 주어졌으니 신앙인으로서 정체성 유지하며 관용, 겸손, 긍휼, 용서, 오래 참음, 자비 그리고 우리가 누구인가? 의 확인과 함께 그렇게 살아내어야 한다. 또한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만큼(롬 1;16~17), 복음의 능력 또한 하나님의 능력이자 우리의 정체성 유지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은혜에 속하기 위해 율법이 아닌 하나님이 구원을 믿음의 방법으로 세우셨다. 이는 은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필요한 것은 은혜이며, 우리 스스로는 완성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은혜로 기다려야 한다. 은혜가 가지는 본질을 바탕에 둔 온유, 겸손, 사랑, 용서로 깨어 있는가?에 대한 질문 속에 살아야 한다. 예수가 누구인가를 알고(엡 5;8~17) 예수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깨어나 있음을 아는 자 이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자신만이 아닌 세상을 위한 자 임을 알아야 하고 거기에는 지혜로워야하고 구분된 삶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세월을 아껴야 하며,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모든 존재의 주인은 세상이 아닌 하나님이다. 성령 충만, 생각하는 것, 자기를 지키는 것. 책임, 증거, 분별할 줄 아는 신앙고백을 지켜내는 일과 지금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자녀로 있을 것이냐에 대한 우리의 답이 있어야 한다. 

누가복음 12장 49절~13장 9절에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과는 타협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세상의 질서, 가치, 힘이 얼마나 취약하고 부족하고 결함이 있음을 보라 하셨다. 

세상에 가장 아까운 것도 깨어진다. 간단한 욕심을 위하여 가장 소중한 것을 버리고 있는 것이다. 예수의 부재를 ‘성령’께서 오셔서 대신하셨다(요 16;5~11). 보혜사 성령 외에는 이세상은 아무것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죽음밖에 없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 모든 가치 없는 것들에(멸망밖에)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셨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또 포로에게 자유를, 이웃을 사랑하며 내 필요한 것을 이웃에게서 빼앗을 필요가 없다(눅 4;16~21). (우리는 내가 필요한 것을 이웃에게서 빼앗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죽은 것도 살려 내시고 자비와 긍휼로 사랑의 통치를 하신다. 우리는 ‘너희가 나의 자녀가 되고‘가 뭔지를 알아야한다. 사람은 다 죽는다. 회개하라는 결단에 각오를 해야 하며(눅 13;5), 무화과나무 비교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의 나라의 분명함이 있어야 하며, 세상적 보상과 가치를 가지고 예수님이 가지신 것과의 분리와 선택을 요구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사랑하라, 오래 참자!(갈 5;22~ 26) 우리는 우리자신만이 아닌 세상을 위한 자 이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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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통치는 가장 절망적 상황에서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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