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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통치는 가장 절망적 상황에서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셨다
하나님의 통치는 가장 절망적 상황에서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셨다
2020-02-08 오후 2:47:00    성결신문 기자   


복음서의 상당부분은 예수의 수난이다(눅 9;51~62). 신의 아들이며 죽은 자를 살리신 그분이 왜 죽어야 하는가? 는 복음서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이 세상 권세의 정체를 드러나고, 이 세상의 죄악된 것이 드러나고 사망으로 끝나는 세상에, 하나님의 통치를 임하게 하사, 부활의 문을 열게 하시는 것이 부활이다(세상을 없애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그분은 누구인가? 이것들이 이해되어야 성경의 독특한 하나님의 구원의 여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은 자신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 싸워서 상대방을 패배시켜야만 가질 수 있는 전쟁의 상태다. 

이렇게 해서는 죽음으로 갈 수밖에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통치로 회복되어야만, 생명과 승리를 얻을 수 있기에 그분이 오셨으며, 완전한 승리는 하나님이 오실 때 이루어지시고, 심판이 연기되는 현실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복음이다.  

공생애 직전 받은 3가지 시험(눅 4;3~12), 첫째, 떡이 되게 하라. 떡은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답이다. 그러나 사람은 떡으로만 살수 없고 하나님 말씀으로 산다. 둘째. 이 세상을 주겠다.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셋째, 뛰어 내리라. 시험하지 마라, 유한이 무한을 이길 수 없고,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시험할 수 없다. 

예수께서 인간은 죄, 사망, 구원만이 아니라 영혼과 인격의 존재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인간은 이 세상의 필요와 답으로만 만족하지 않는다. 세상의 조건으로 만족하지 않고, 예수 오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세상은 사람을 살리고, 용서하고, 누구를 위하여 희생할 수가 없는 통치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세상에 예수는 우리를 위해서 죽으셔야 했으며, 실패와 멸망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곳까지 찾아오셔서 우리를 끌어 내셨다. 예수의 부활과 하나님의 통지는 가장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 생명과 영광을 만들어 내셨다. 죽어가는 우리를 예수 안에서 누릴 수 있게 하셨으며 그의 죽음은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어내셨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예수를 믿는 사람은 천국(에)을 사는 것이며, 구원으로 허락된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다.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열심히 살면 이긴 자, 가진 자가 되어 행복과 만족과 평화가 있다고 여기지만, 그 성취는 우리의 영혼과 인격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가지면 못 가진 사람을 멸시하고, 배우면 못 배운 사람을 경멸하는 그곳에는 행복이 없다. 희생, 지는 것, 섬기는 것, 이것은 예수 안에만 있다. 예수를 믿는 자로 살아 내어야 한다. 

그리스도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다(고전 1;18~24). 잘못해도 용서하고 동일한 결과를 주는 분이 하나님이다. 우리의 최선보다 더한 하나님의 능력이 약속되어 있으며 이것은 신자의 힘이다. 나의 실수, 나의 못남으로 그래서 자초한, 모두에게 주어진 실패, 이 비참한 운명에 부활의 승리와 영광의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것이다. 

복음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능력(롬1;16~17)으로, 세상의 인과 법칙(조건과 자격을 갖추어야)은 나를 죽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부활 생명으로 나를 살려 주셨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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