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의 총장이나, 이사장 선출과 인준 과정에서 짜증날 정도의 논란이 있어왔다. 편 가르기에 따른 문제들이었다. 상대편의 사람이 선출되면 인준과정에서 적극적 반대운동을 통해 낙선 시키는 일들이었다.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과정에서 서로 반대의견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이사회에서 통과되면 더 이상 이사들은 자신들이 선출한 일이니 실행위원회가 인준을 잘 해 줄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고 기도로 기다려야 한다. 실행위원회는 당연히 이사회가 선출하여 인준을 요청한 것이니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자격에 있어서) 인준을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총회가 파송하는 이사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진정 학교를 위한 행동들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학교이다. 파벌로 인한 정쟁으로 학교 운영에 문제를 초래하는 일들은 중단되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성결대학교 이사회에서 선출한 신임 이사장 후보에 대해 총회 실행위원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인준하는 오랜만에 들려진 흐뭇한 소식이다. 이번에 인준된 신임 이사장은 더 이상 파벌에 따르지 않고 오직 학교를 위한 일들에 전념해 주기를 당부한다. 총장의 문제도 그렇게 해결하는 지혜가 있기를 바란다. 성결대학교가 정상 운영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