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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회장에게 바란다
신임 총회장에게 바란다
2021-05-17 오전 9:52:00    성결신문 기자   


누구나 인지하고 있듯 세상은 불확실성 속에 달려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다고 하지만 우리 앞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어쩌면 교회들이 미래에 더욱 불확실성에 흔들릴 것이다. 이런 불확실성 시대에서 리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교단도 총회 이후 이제 새로운 리더십을 세울 것이다. 새로운 리더들은 과거와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교단을 이끌어갈 수 없다. 엄청난 충격과 태풍과 같은 시대적 요청 앞에서 교회들을 지켜 내려면 예전과는 다른 신뢰를 주는 리더들이어야 할 것이다. 

총회장과 함께 가는 리더들은 불확실성을 떠맡는 기능을 감당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고 교단을 바르게 이끌어야 할 것이다. 총회장과 임원들은 자신들의 말과 공약에 책임을 지며 교단의 유익을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말만 무성한 리더가 아니라 말과 행동이 일치될 때 교단의 구성원들이 새 리더들의 의지에 찬동하며 따라갈 것이다. 그런 점에서 신임 총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그동안 말과 행동으로, 그의 사역으로 혁신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혁신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미 임원으로 출마하면서 공약으로 내 세운 것들을 꼼꼼하게 읽어본 대의원들이 많다. 

임원 출마의 변으로 교단 개혁을 기치로 걸었다. 그래서 이제 신임 총회장과 리더들은 단지 교단의 중책을 맡은 자들이 아니라 교단의 미래를 위해 혁신하는 리더여야 한다. 

BLINC 설립자이고, 리더십 컨설턴트이며 강연자인 Brad Lomenik은 요셉의 8가지 리더십 자질을 소개한 바 있다. 

첫째, 원칙이다. 그는 여러 번 유혹을 받았으나 끝까지 정직했고, 성실함의 원칙을 가졌다. 

둘째, 겸손이다. 그는 바로를 위해 일하는 동안 그의 지위나 권세, 명성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겸손했다. 

셋째, 징계 수용이다. 그는 무고하게 징계를 받았으나 장기적 관점을 갖고 수용했다. 

넷째, 충실함이다. 감옥에 있는 동안, 그리고 모든 혼란한 시기에도 그는 하나님께 충성했고, 하나님께 대한 헌신에 대한 결심 앞에 흔들리지 않았다. 

다섯째, 은혜이다. 그는 노예로 팔았던 형제들에게 은혜와 자비를 보여주었다. 

여섯째, 능력이다. 그는 탁월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양떼의 목자로, 하인으로, 감옥 안에서도, 파라오의 꿈의 통역자로, 결국 총리로 일할 때도 능력을 보여주었다. 

일곱째, 현명함이다. 세월을 넘어 현명했던 인물이었다. 그는 기근에 대비하여 이집트를 세울 때 나이가 30세였으나 결정을 내리는 노련함을 보여주었다. 

여덟째, 전략가이다. 그는 공무원들에게 기근에 대비하라고 지시했고. 비록 7년 후 흉년이 올 때도 끄떡없이 지낼 수 있도록 대비한 인물이다. 

어느 때보다 교단 안팎의 사정이 불확실하다. 이런 때에 누가 리더가 되느냐에 따라 교단이 살기도 하고, 흔들리기도 한다. 요셉이 그렇게 리더십을 발휘하여 이집트를 재난에서 건져낸 것처럼 신임 총회장은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교단의 앞날을 책임지는 리더가 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종들 가운데 그를 총회장으로 선출하게 하신 것은 분명히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요셉처럼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갖고, 누구에게나 겸손하면서, 충성스럽게 임기동안 리더십을 행사해주길 간절히 소망한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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