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종욱(남부교회) 장로의 아들 이용훈(37) 집사가 세계오페라1번지 메트로폴리탄에서 데뷔무대를 마련하며 세계무대에서 인정을 받고있어 화제다.

이용훈 집사는 서울대학교 음대를 전체수석으로 졸업한 후 뉴욕 Mannes 음대에 수석 입학, 전액 장학금을 수여 받기도 했다. 또한 찬양선교사로 뉴욕 생명샘교회에서  남미지역에 선교사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7년부터 세계무대에 진출하여 급속도로 세계 오페라계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주역 가수로서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영국 로얄 오페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극장, 독일에 뮌헨, 쾰른 극장과 베를린 도이치 오퍼, 베를린 슈타츠 오퍼, 프랑크프루트 오퍼, 이태리 로마, 라스칼라, 볼로냐, 제노아, 살레르노, 또리노 극장, 스페인의 발렌시아, 마드리등 세계 leading theater에서 활동 중에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남미와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그는 세계적인 지휘자인 로린 마젤(Lorin Maazel), 다니엘 오렌 (Daniel Oren), 다니엘레 가띠(Daniele Gatti), 지안루이지 젤메띠 (Gianluigi Gelmetti )등과 함께 협연 한 바 있으며, 프랑코 제피렐리 (Franco Zeffirelli), 조나단 밀러 (Jonathan miller), 로버트 카슨(Robert Carsen)등의 세계적인 디렉터와 함께 New Production (Season Opening Production)의 주역으로 활동하여 세계 무대에 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201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는 이용훈 집사는 세계적인 레코딩 회사인 Universal 과 함께 Deutsche Grammophon로 솔로 앨범을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