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금요일)
총회/기관 지방회 화제&인물 특집 선교&신앙 목회&교육 열린광장 오피니언 교계&문화  
전체보기
목회
교육
건강칼럼
상담 Q & A
한권의책
 
 
뉴스 홈 목회&교육 목회 기사목록
 
회복을 넘어 다시 부흥으로
회복을 넘어 다시 부흥으로
2023-05-15 오전 10:12:00    성결신문 기자   


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 스승, 성년, 부부의 날 등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뜻깊은 날 들입니다. 인간 사회의 근간이 되기도 하는 소중한 날 들. 이러한 뜻깊은 날 들은 서로가 함께 지켜내고, 아름답게 가꾸어야 합니다. 

때론 앞만 보고 바쁘게 살다 보면 깜박 잊고 살기도 하지만, 또 이런 날들을 통해서 가정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곳인가를 생각게 하는 성찰과 감사와 축복의 시간입니다. 또 5월은 교회 적으로 보면 ‘성령강림절’을 앞에 두고 교회, 개인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성령강림절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교회마다 축복의 기회입니다. 부활의 주님,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행 1:4-5) 하셨습니다. 

한국 교회는 부흥의 길을 놓치고 내리막길을 가던 중, 코로나19를 통해 3년 여 동안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직도 불안하지만. 이제는 큰 위기를 지나서 회복을 넘어, 다시 부흥을 이루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심령 부흥이 우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귀로 듣고 마음으로 받아 마음에 울림이 있고, 찔림이 있어서 내가 어찌할꼬! 가슴을 치며 통회하는 심령이라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행 2:37-39).

그렇습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말)는 잘하면서 내가 전하고, 한 말에 대한 책임 의식 없이, 자신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지키라고만 외치는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지않는가? 깊이 반성하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 예수님이 주인 되는 교회 공동체 부흥은 개인의 심령 부흥으로부터, 회개하고, 죄 사함받아, 성령의 선물을 받는 데로부터 입니다. 

교회 부흥을 가로막는 교회 공동체의 갈등과 미움, 그리고 분열이 어디로 부터 오는가? 잘못된 목회자의 욕심으로부터 오는 것 아닌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사의 말과 행동에서 비롯되지 않는가? “욕심은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 는 것 전하고 가르치면서 자신은 그렇지 못한 경우 없는가? 이 말씀은 누가 누구에게가 아닌, 곧 나 자신과 우리 모두에게 특히 강단을 맡아 섬겨야 할 목회자가 성령강림절을 준비하면서 한 번쯤 깊이 새김질해야 할 말씀일 것입니다. 세상살이가 문제가 없을 수 없지만 그럴지라도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되지 않나요? 

밖에서 교회 건물만 보면 평온해 보이고 천국 같은데 교회 속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지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서. 어떤 사람들은 교회를 혹평하기를 지옥 같다 하기도 합니다.

목사와 성도, 성도와 성도, 그리고 원로목사와 후임목사의 관계. 갈등과 미움 그리고 분열은 누구의 탓일까요? 모든 것이 ‘내 탓’이라 생각하면 좋을 텐데, 모두가 ‘네 탓’이라 하니 문제가 꼬이고 꼬여서 불행한 내일을 예고하고 있지 않나요? 교회 문제의 책임은 모두가 담임목사의 무한 책임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정의 책임 역시 부모입니다. 가정과 교회 모두 누구 때문이 아닌, 무엇 때문이 아닌 모두가 내 탓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교회 부흥과 가정 평안의 디딤돌이 될지라도 걸림돌은 되지 말아야지 하는 깊은 다짐을 하는 5월이었으면 합니다. 

교회도 가정도 모두가 과한 욕심에서 오는 것. 믿음의 가정들의 회복과 평안. 교회들의 회복과 부흥을 기대합니다. 성령강림절을 대망하면서 성령 받은 자들의 모습은 행 2:43-47을 참고합시다.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입시다. 한국 교회와 예성의 각 지체들의 평안과 함께 회복을 넘어 큰 부흥을 기대합니다.     
조석근 목사 [안강남부교회 원로]
기자 : 성결신문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사순절 기간에 성지를 순례하며…
목회 기사목록 보기
 
  목회&교육 주요기사
미국 인본주의 협회, 무신론 성..
‘3S 시대’ 교회가 스포츠를 장..
인도네시아, 합법적인 교회 건축..
‘2020전진대회’ 로 비전과 공..
"교육기관 여름행사 미리미리 준..
장년부 성품 구역교재 보급
총회성결교신학교 신·편입생 모..
성도들이 설교에서 가장 얻고 싶..
 
 
가장 많이 본 뉴스
  사 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110-091]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1-29ㅣ대표전화 : 02-732-1286ㅣ 팩스 : 02-732-1285 ㅣ등록번호: 문화 다 06518
발행인: 신현파 ㅣ사장: 강병익 | 편집인: 이강춘
Copyright ⓒ 2009 SK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sknew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