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우원 안수집사·부장 김병수 목사) 주관으로 5월 15일 강서구 소재 등촌중학교 운동장에서 ‘교회대항 족구대회’를 실시했다.
개회 예배 말씀을 선포한 지방회장 송기정 목사(참좋은교회)는 “신앙 안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코이노니아를 이루는 뜻깊은 시간임을 강조하고 함께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실시하는 체육활동에 많은 남전도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여하여 족구 경기를 통해 각 지교회의 결속 뿐만아니라, 남전도회연합회 모든 회원이 하나 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에는 7교회(강서교회A.B, 능력교회A.B, 두란노교회, 등촌제일교회, 매일교회, 사랑에길있다교회A.B, 신월동교회) 10개 팀이 참가하였고, ‘사랑에길이있다교회’(황예권 목사)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3위는 매일교회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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