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세광교회(조기현 목사)가 5월 19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창립 36년 주년을 맞이하여 권사 및 안수집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지방회 부회장 이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장로 부회장 석재진 장로의 기도, 부서기 길헌영 목사의 성경봉독, 전 총회장 이종복 목사(창신교회)의 ‘은혜의 선물인 일꾼’(에베소서 3장 7-8절)이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2부 권사 취임식은 담임 조기현 목사의 집례로 감찰회 서기 신동선 목사의 취임자를 위한 기도, 권사회 회장 박은옥 권사의 취임자 소개, 안수위원(이길우 이규 이윤구 조기현 목사)의 안수기도, 공포가 있었으며, 3부 안수집사 안수식은 지방회 서기 이세명 목사의 임직자를 위한 기도, 이옥현 안수집사의 임직자 소개, 안수위원(이종복 신동선 배상도 조기현 이월량 목사)의 안수기도, 공포가 있었다.
4부 축하의 시간에는 이월량 원로목사(세광교회)의 권면과 직전지방회장 배상도 목사와 전 지방회장 이윤구 원로목사의 축사, 준비위원장 김영철 장로의 광고 후 지방회장 이길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은혜롭게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권사 취임: 김미숙 이영미 허진화 허희재
▲안수집사 임직: 허수행 이평규 이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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