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중앙전도지방회 새로운제자교회(김찬호 목사)가 지난 6월 5일(수) 오후 4시에 부천시청어울마당에서 부천시 각 구청장들과 국회의원들, 부천시청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장표창장(부천시장 조용익)을 수여받았다.
이 표창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로 선한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상인데, 올해에는 새로운제자교회가 수상받게 되었다.
새로운제자교회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을 때는 시흥시청(당시 시장 김윤식)과 시흥경찰서와 함께 로뎀카페 사역을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간식과 취미활동, 방과 후 공부와 청소년축구팀을 무료지원하는 일로 지역 청소년 선도에 힘을 썼고, 로뎀카페가 시흥시에 7개가 만들어지는 일에 공헌했다.
또한 부천에서의 사역으로는 날마다 라면으로 어린이 섬기기, 차상위계층 청소년 첫교복 맞춰주기, 홀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청년멘토역할하기 사역을 했고, 코로나시기에 소사역 근처로 성전을 건축하고 이전한 후부터, 교회본당 무료예식장 사용, 교회1층 카페를 공개하여 무료로 사용케 하고, 라면자판기 무료, 커피무료, 지역사회에 어르신국수잔치, 마스크와 물티슈 37만개 나눔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칭찬받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지금은 교회 옥상에 풋살장조성과 배드민턴장 조성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무료로 섬기려고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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