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장 문승균 목사)는 6월 4일(화) 인도네시아 이인의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인의 선교사는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선교센터를 운영하며 사역하던 중 선교센터 부지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재임대하는 과정에서 임대금이 없어 기도하던 가운데 전북동지방회에서 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선교센터를 세울 때 지방회 소속 전체교회가 기도하고 헌금하여 세워진 선교센터가 계속 선교사역에 쓰임받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여 다시 선교헌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이에 이인의 선교사는 지방회로 인해 더욱 힘을 내서 선교사역에 매진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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