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하수경 목사)는 지난 6월 2일(주일) 오후 3시에 참좋은교회에서 예성 제103회 총회 및 제36회 부천지방회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장은선, 김귀범 전도사에게 각각 목사 안수를 베풀었다.
이날 목사 안수식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 예배는 부천지방회서기 박병두 목사(행복한목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장 하수경 목사의 ‘목사의 이름’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이어 2부 안수식은 지방회부회장 최상현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순서 맡은 자들에 따라 안수자 소개, 서약문답, 안수례, 성의착의, 공포, 악수례, 권면, 축사, 안수패 수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송영진 고원영 윤경일 정기복 김진용 김원교 강명국 문태주 이상수 차창선 김용태 우제투 유명수 권순달 홍사진 박용철 김재철 목사 등이 각각 순서를 맡아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안수받은 장은선 목사는 여월동교회에서, 김귀범 목사는 참좋은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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