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은현교회가 지난 6월 16일(주일) 오후 3시에 서순석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조대연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과 원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 권사임직식을 거행했다.
지방회부회장 문제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서기 박기흥 목사의 기도, 지방회부서기 서경원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구자신 목사의 ‘바울의 결산’(딤후 4:5~8)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임직 및 추대의 시간에는 서순석 목사의 사회로 원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 권사 임직식이 있었다. 임직을 위해 안경선 이흥배 박기흥 정복천 이정길 강성범 양만명 구자신 목사와 이영균 장로가 안수위원으로 수고했다.
3부 이·위임식은 박기흥 목사의 사회로 서순석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과 조대연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이 있었다. 4부 권면 및 축사의 시간에는 조대연 목사의 사회, 김국환 박사(성결대 명예교수)의 권면, 박광일 목사(성결대 이사장)와 이정표 박사(서울의대교수, 동숭교회 집사)의 축사, 최한규 목사(남부교회 원로)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서순석 목사는 “성역 44년을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기도로 돕겠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원로장로 추대:김한태 ▲명예권사 추대:최순영 박명자 김귀심 서춘자 권순원 김기옥 ▲권사임직:신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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