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주반석교회가 지난 6월 23일(주일) 오후 6시에 이병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이성헌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주반석교회 담임 이병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이창원 목사의 기도, 지방회부서기 박종대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회계 나윤찬 장로의 봉헌기도, 첼리스트 박건우 형제의 축주와 Big Choir팀의 특별찬양,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이병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과 이성헌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은 지방회장 이광현 목사의 집례로 서기 황규정 목사의 추대자와 위임자 소개, 박양선 목사(서산지방회장)와 이두성 목사(사랑의교회)의 축복기도가 있었다.
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유선호 목사(평강교회)의 권면, 박익배 목사(금천반석교회 원로)와 김원모 목사(화성장로교회 원로)의 축사와 박종학 목사(햇빛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은혜롭게 마쳤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이병수 목사는 “성역 42년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이제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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