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생명수샘교회(이종만 목사)가 창립 5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30일(주일) 오후 3시 안수집사 시무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종만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김창호 장로(생명수샘교회)의 기도, 지방회서기 이곤민 목사(나주 하늘바람교회)의 성경봉독, 직전총회장 조일구 목사(한사랑교회)의 ‘교회의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2부 집사 안수식에는 박행준 목사(광주운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완선 김범창 김재환 서기창 오용남 유상삼 이봉원 정승주 조갑현 씨 등 9명이 안수를 받았다.
3부 시무권사 안수식에는 오중교 목사(명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미순 김향순 김현옥 박영희 안순영 양연옥 임숙미 정순덕 씨 등 8명이 안수를 받았다. 안수식 후에는 권면과 축사 및 이승훈 목사의 축하연주 순서가 진행되었다. 조일구 박영진 박종영 포석봉 이정관 박정택 이종만 오중교 이곤민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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