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서울이삭교회(전솔로몬 목사)가 지난 6월 30일(주일) 오후 5시 지방회 주관으로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김정연 목사(큰사랑교회)의 사회, 지방회서기 박찬용 목사(정다운교회)의 기도, 지방회부서기 이낙춘 목사(한성교회)의 성경봉독, 지용혁 목사(빛되어열매맺는교회)의 봉헌기도와 지방회장 문성호 목사(시온성교회)의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마 14:22~27)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눴다.
이어 전 총회장 윤종관 원로목사(개동교회)와 남부감찰장 황성환 목사(성광교회)가 담임목사에게 권면, 성승식 목사(축복교회)가 성도들에게 권면, 전 지방회장 정부기 목사(예미향교회)가 축사, 전 총회장 오희동 원로목사(성광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에 담임목사 위임을 받은 전솔로몬 목사는 강서대학교에서 신학부와 복지선교과를,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졸업했다. 전도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요즘 시대에, 삶으로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열심있는 목회자를 통해 정릉 일대에 성령의 새바람이 일어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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