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서기인 목동능력교회 이동석 목사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대회(총재 최낙중 목사) 강사단 단장에 취임했다.

지난 6월 12일 목동능력교회에서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대회(총재 최낙중 목사)를 준비하는 강사단 발대식과 강사단장 취임예배가 드려졌다. 이 대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총체적인 어려움을 내 탓으로 여기는 목회자들이 성령과 말씀으로 한국교회를 개혁, 갱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150여명의 하객과 강사단들이 참석하였고 목동능력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와 라파엘중창단의 찬양,최낙중 목사의 취지사와 소강석 목사의 설교, 오범렬 목사의 격려사와 대표 강사단장으로 추대된 이동석 목사의 발대사로 이어졌다.

강사단은 6월 30일 오후 4시 장충체육관에서 2011 한국교회 본질회복성회로 그 대장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