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총무 최귀수 목사(사진)가 사단법인 기독교시민연대(대표 김경직 목사)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 목사는 한국교회의 교육과 선교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날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24일 서울 금천구 소재 목양교회에서 거행되었으며, 기독교시민연대 8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거행됐다.

이날 최귀수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과분한 상을 주신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기며 더욱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연대대표 김경직 목사는 “불의에 침묵하는 것은 불의에 협력하는 것”이라며 “더욱 시대를 밝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