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단총무였던 허광수 목사가 오는 6월 22일과 25일, 성결대에서 구약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22일에는 ‘히브리어 특강’, 25일에는 ‘성막 세미나’를 강의한다. 신유관 101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게 되며, 수강료와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허광수 목사는 “구약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평소 구약언어와 성막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드리고 싶었다”며 “많은 교역자들과 학생,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석자는 성경과 필기도구만 준비하면 된다. 현재 허 목사는 성결대 초빙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휴대전화 010-3385-3577나, 허광수 목사 카페(Http://cafe.naver.com/hkscafe)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