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제일교회(노윤식 목사)가 지난 1월 19일(월)부터 23(금)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 쁘레뱅 교회와 뚜울썸보 행복교회 그리고 군사령부 교회에서 단기선교를 하고 돌아왔다. 이번 단기 선교는 제일교회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준비한 것으로, 제일교회 출신 캄보디아 김한주 선교사의 사역지를 돌아보고 선교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노태철 원로목사를 비롯한 17명의 단기선교팀은 현지에서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쌀 1톤을 나누어 주었으며, 노윤식 목사가 인도하는 부흥회를 통하여 200여명의 주민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또한 제일교회 청년 7인으로 구성된 경배와 찬양팀은 현지 아이들을 위한 음악회와 미니 올릭픽 사역을 진행하였는데, 이를 통해 현지 부모의 사랑에 굶주려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귀한 선교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