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논산원천성결교회(박상덕 목사)가 지난 5월 30일(토) 오전 11시에 명예 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에는 담임 박상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증경총회장 오희동 원로목사의 ‘어떠한 성도가 되어야 마땅할까?’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진 2부·3부 예식에서는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명예권사로 추대 받은 김예연 권사는 믿음의 사람으로 열심히 교회를 섬겼으며, 특별히 권사 취임을 받은 고점순, 김선옥, 김성옥, 윤영미 권사는 논산원천성결교회의 참 일꾼으로서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 가는 일에 힘썼으며, 앞으로도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충성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4부 권면 및 축하 시간에는 직전 지방회장 김성천 목사가 권면을, 논산지역 놀뫼기독교연합회 회장 방인석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지방회장 김영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